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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뮤지컬 배우 민우혁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스페셜 가족으로 등장한다.
이날 민우혁 가족은 쉽게 볼 수 없는 4대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든이는 증조할머니부터 친할머니, 친할아버지,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그리고 엄마, 아빠까지 집안 어른들 모두에게 아침 인사를 건네는 예의 바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고. 특히 아빠를 뽀뽀로 깨우는 애교가 현장 모두를 심쿵하게 했다는 전언.
얼굴부터 붕어빵인 민우혁-이든 부자는 운동 신경도 비슷했다고 한다. 야구선수 출신답게 이든이와 함께하는 캐치볼로 아침을 연 민우혁. 이든이는 아빠의 조언을 듣고 강속구를 날려 민우혁을 흐뭇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든이는 하키, 수영까지 섭렵한 스포츠 어린이라고 알려져, 방송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을 이든이의 운동 신경에 기대가 더해진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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