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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MBN '친한 예능' 김준호가 강풍에 맞서 열혈 사투를 펼친다.
이는 빈 병 농구 대결에 한창인 승부사 김준호의 모습. 이때 그는 도전 직전 강풍이 불자 "아 왜 역풍이 불지?"라더니, 예상치 못한 역풍에 맞서 강력한 투구 실력을 발휘했다고 전해져 이목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이날 각기 다른 빈 병을 손에 쥔 멤버들은 손가락으로 바람 방향과 풍속을 체크하는 등 필사적인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멤버들이 열정을 불사른 이유는 무엇일지, 빈 병이 쏘아 올린 빅웃음이 담길 '친한 예능' 본 방송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쌓이는 우정 속에 한국 사랑도 깊어가는 리얼 버라이어티 MBN '친한(親韓) 예능'은 오늘(4일) 오후 5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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