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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송가(家)네에 묘한 긴장감이 감돌기 시작한다.
이후 아빠 송영달(천호진 분)은 놀란 마음을 다독이며 위로를, 엄마 장옥분(차화연 분)은 차영훈을 찾아가 따끔한 일침을 전했다. 큰 오빠 송준선(오대환 분)과 큰 언니 송가희(오윤아 분)는 과격한(?) 복수를 하며 안방극장에 통쾌함을 선사하기도.
이런 가운데 긴박한 표정으로 가족들을 향해 이야기를 건네는 송다희와 놀란 듯한 송영달, 장옥분, 송준선, 송가희, 장옥자(백지원 분)의 모습이 포착돼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해진다.
파혼이라는 큰 풍파를 견딘 가족들을 놀라게 만든 송다희의 충격적 소식은 무엇일지, 오늘 방송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이초희의 진솔하고 묵직한 고백은 오늘(4일) 7시 55분에 방송되는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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