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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불후의 명곡' 태사자 김영민이 19년 만에 KBS를 방문했다.
이어 "과거 활동 당시에는 카메라도 4대밖에 없었다", "인이어 이어폰도 처음 낀다"면서 기술의 발달에 놀라움을 드러내는 한편, "SNS에서 DM이라는 단어도 최근에 알았다"고 밝히며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평소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고 싶었다고 밝힌 김영민은 출연 소감에 대해 "불후의 명곡 출연 영상을 오랫동안 소중한 자료로 남기고 싶다"며 독특한 출연 소감을 전하면서도 "태사자 멤버들과 기회가 된다면 꼭 완전체로 출연하고 싶다"는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고.
이날 태사자 김영민이 과연 어떤 무대를 준비했을지,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주현미 편'은 오는 4일 오후 6시 5분에 방영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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