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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지금 방송가는 '미스터트롯' 열풍이 불고 있다. 등장만 하면 최고 시청률 달성은 물론, 재미까지 보장하고 있어 '미스터트롯'을 향한 러브콜도 줄을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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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떴다'하면 자체 최고 시청률을 만들어내기 때문일까. 이들을 향한 러브콜은 끊이지 않는다. JTBC에서는 '뭉쳐야 찬다'에 TOP7과 노지훈, 나태주 등을 출연시키고, '아는형님'에도 TOP7을 초대한다. '아는형님'과 '미스터트롯'은 7대7 트로트 대결을 펼치며 확실한 재미를 보여줄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또 MBC는 '라스'에 그치지 않고, '쇼! 음악중심'에서 임영웅의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하는 등 '타 방송사 우승자'에 대해 거림낌 없이 특별 우대로 화답하고 있다.
'미스터트롯'을 탄생시킨 서혜진 TV CHOSUN 국장도 최근 인터뷰에서 향후 '사랑의 콜센타'를 포함, 레전드들과의 노래교실, '뽕따러가세' 등 '미스터트롯'만의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미스터트롯'을 향한 예능가의 러브콜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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