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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그룹 뉴이스트와 세븐틴이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들의 변경된 SNS 헤더 역시 눈에 띈다. 뉴이스트는 영문 표기명인 'NU'EST'를 활용했는데, 가운데 삽입된 따옴표를 추가로 7개를 더 배치해 'NU'와 'EST'의 사이를 멀게 만드는 재치 넘치는 아이디어로 완성됐다.
특히 세븐틴의 헤더에는 거리를 두자는 뜻의 'KEEP DISTANCE'라는 문구로 직접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것은 물론 검은 바탕에 흰 글씨로 적힌 눈에 띄는 디자인으로 제작돼 보는 이들로 하여금 집중을 할 수밖에 없게 만들었다.
한편, 뉴이스트는 향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며 세븐틴은 지난 1일 일본 두 번째 싱글 '舞い落ちる花びら(마이오치루하나비라) (Fallin' Flower)'를 발매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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