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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안예은이 무대 위와는 다른 반전 매력으로 팬심을 저격했다.
특히 같이 작업하고 싶은 가수가 있냐는 질문에 안예은은 "임영웅 선생님께 곡을 정말 드리고 싶다. 사실 이미 써놨다"고 임영웅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는가 하면, "노래를 말하듯이 부르는 게 매력이신 거 같다. 우승 축하드린다"며 진심어린 축하 인사와 응원까지 건넸다.
이외에도 이번 앨범에서 가장 애착이 가는 곡으로 '도깨비'를 골라 한 소절을 열창한 안예은은 특유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음색으로 보는 이들의 귀를 자극, "조만간 더 가까운 곳에서 만나 뵙길 고대하고 있겠습니다. 건강 조심하세요"라고 훈훈한 인사도 잊지 않았다.
'안예은, 2020 첫 번째 팬미팅'은 오는 4월 26일 오후 1시 KB아트홀에서 열린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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