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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자칭 '트레저 요리 담당' 지훈, 도영이 케미 넘치는 쿡방을 선보였다.
본격적인 쿡방이 시작된 후 도영은 프로 요리사 못지않은 집중력을 발휘하며 재료 손질에 들어갔다. 지훈은 조용해진 틈을 타 혼자 빵 먹방을 시도해 웃음을 선사했다.
3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다채롭게 변주하는 두 사람의 케미가 보는 이들의 재미를 더했다. 초반에는 서로 얼굴만 봐도 미소 짓고, 엉덩이를 토닥이며 응원해 주더니 요리가 완성될수록 레시피를 두고 티키타카를 형성하며 웃음보를 자극했다.
우여곡절 끝에 '딸기 토스트'가 완성됐다. 지훈은 "맛은 있는데 먹기 불편하다"고 평했고, 도영은 "맛있으려면 불편한 것도 있어야 돼"라고 설득하며 자신이 개발한 '딸기 토스트'에 만족감을 표했다.
올해 본격적으로 데뷔 프로젝트를 가동 중인 트레저는 '3분 트레저'를 비롯한 '트레저 맵', 'TMI', '팩트체크'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보다 가깝게 소통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트레저는 프로필 사진 시리즈를 비롯하여 12인 멤버들의 첫 퍼포먼스이자 'YG보석함'의 시그널 송 '미쳐가네'와 멤버들의 커버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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