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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MBC '공부가 머니?'에 개그맨 오지헌 가족이 출연한다.
그런가 하면 오지헌의 두 딸 희엘이와 유엘이가 서로 상반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첫째 희엘이는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척척, 동생들을 살뜰히 챙기며 듬직한 반면, 둘째 유엘이는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는 세상 느긋한 성격이라고.
이처럼 정 반대 성향을 가진 두 딸의 속마음을 살펴보기 위해 심리 검사를 한 결과, 아동심리 전문가 손정선은 "아이들이 부모로부터 충분한 관심과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있다. 자기 발전이 가능하지만 주춤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해 오지헌 가족에 대한 고민과 솔루션에 호기심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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