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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대세 신인 박지현이 바이올리니스트로 돌아온다.
재벌가 외손녀임에도 '평범함'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바이올리니스트 이정경을 박지현이 어떻게 그려낼지에 대한 기대감도 치솟고 있다. 매 작품마다 캐릭터의 서사를 입체적으로 표현해내며 보는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던 바, 박지현의 캐스팅 소식과 더불어 그 인물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박지현은 캐릭터가 지니고 있는 복잡하면서도 다양한 내면을 섬세한 감정 연기로 풀어내며 그 과정에서 인물의 매력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영화 '곤지암'으로 톡톡히 눈도장을 찍은 이후 드라마 '은주의 방', '신입사관 구해령'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는 탄탄한 연기력과 눈에 띄는 비주얼로 20대 대표 여자 배우로 성장하고 있는 배우 박지현. 그가 그려내는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속 이정경은 어떤 모습일지 많은 이들의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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