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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서강준, 공명, 이태환, 강태오, 유일으로 구성된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가 판타지오를 떠난다. 공명은 사람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서프라이즈는 지난 2013년 판타지오에서 기획한 5인조 배우 그룹으로, 배우 활동을 하다 팀으로 음원을 발매하고 콘서트와 팬미팅을 하는 방식으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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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웹드라마 '방과 후 복불복'으로 데뷔한 공명은 드라마 '화정', '딴따라', '혼술남녀', '하백의 신부 2017', '변혁의 사랑', '죽어도 좋아', '멜로가 체질', 영화 '도희야', '수색역' 등으로 차근차근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특히 지난해 16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극한직업'에서는 열정 가득한 막내 형사 재훈 역을 맡아 사랑스러우면서도 엉뚱한 매력을 뽐냈다.
서강준은 영화 '뷰티 인사이드',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너도 인간이니?', '제3의 매력', '왓쳐' 등에서 활약했으며, 현재는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에 출연 중이다.
이태환은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김비서가 왜 그럴까', '터치' 등에 출연했으며 강태오 또한 영화 '명당', 드라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조선로코-녹두전' 등으로 꾸준히 연기 활동을 펼쳤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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