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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토즈는 자사가 개발하고 있는 '애니팡4'의 CBT(비공개 시범 테스트)에 참가할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애니팡4'는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보기 드문 시리즈 작품으로, 2012년 '애니팡1' 출시 이후 9년째 인기를 얻고 있는 IP 게임의 최신작이다. 이번 CBT는 새로운 콘텐츠와 시스템 소개는 물론 출시 전 점검과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선데이토즈 이현우 PD는 "퍼즐 시스템과 아트 컨셉트 등 새로운 애니팡의 모습과 시리즈에서 첫 선을 보이는 길드 시스템, 실시간 대전을 소개하게 된다"라며 "플레이 데이터와 온라인 설문 등을 활용해 의견을 취합하고 완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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