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미스터트롯' TOP7 임영웅-영탁-이찬원-김호중-정동원-장민호-김희재가 활약하는 대혜자 귀호강 프로젝트 '사랑의 콜센타'가 드디어 첫 방송된다.
특히 '사랑의 콜센타'를 통해 전국 각지의 '트롯맨' 팬들이 TOP7을 만나려는 열망을 쏟아내고 있던 순간, TOP7 역시 팬들과의 직접 통화를 앞두고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TOP7은 신청자들과의 전화 연결 순간이 코앞으로 다가오자 "내가 왜 떨리는지 모르겠다", "미친 듯이 설렌다", "빨리 노래를 불러드리고 싶다" 등 각기 다른 떨림을 드러내며 긴장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더욱이 TOP7은 신청자들과의 전화 연결에서 실시간 세레나데 뿐만 아니라 화끈한 상황극까지 선사하는 '특급 팬서비스'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자신을 지목해준 신청자의 연령대에 맞춰 즉석에서 노래를 개사, 불러 주는 것은 물론이고, 신청자와 연인이 되어 사랑의 통화를 나누는 '랜선 연인' 상황극을 센스 있게 펼쳤던 것. '팬심'을 제대로 저격한 TOP7의 맹활약에 신청자들 모두 200% 만족감을 드러내면서 '사랑의 콜센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사랑의 콜센타'는 오는 2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