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휘성이 수면마취제류 약물을 투입한 채 한 건물 화장실에서 쓰러져 경찰이 출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해당 남성이 휘성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마약류 투약 여부를 파악하고자 경찰서로 데려와 조사했으나 소변 검사에서는 음성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휘성이 사용한 약물이 마약류로 지정되지 않은 수면마취제 종류인 것으로 보고 귀가 조치했으며, 추후 다시 조사할 계획이다.
휘성은 2013년 군 복무 당시에도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군 검찰에서 조사받았으나 병원 치료 목적이 인정돼 무혐의 처분을 받은 바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