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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3'이 출연자 논란에도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비드라마 2위는 tvN '대탈출3'로 첫 방송 이후 꾸준히 화제성 상승하며 매주 자체 최고 화제성 경신 중이다. '매 회 레전드인 것 같다'는 네티즌의 극찬이 꾸준했으며, 이번주 방영된 회차가 역대급으로 공포와 재미를 선사했다는 댓글이 다수 발생했다.
MBC '나 혼자 산다'는 전주 대비 2계단 순위 하락해 3위를 기록했으나, 화제성은 13.71% 상승했다. 게스트로 첫 출연한 안보현이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2위에 오르며 네티즌의 높은 주목이 발생했으며, 안보현의 일상이 공개되자 '나혼산에 최적화된 멤버'라는 호평이 나타났다.
불법 성착취물 제작 및 유포한 조주빈과 그 일당에 대해 추적한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전주 대비 화제성 56.74% 상승해 비드라마 5위에 올랐다. 조주빈에게 '엄청난 아이', '몬스터' 등의 수식어를 붙인 것에 부정적 여론이 형성됐으며, 방송 내용이 인터넷 기사를 짜깁기한 수준이었다는 혹평이 쏟아졌다.
SBS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는 2주 연속 화제성 상승하며 비드라마 6위로 종영했다. 아마추어 강팀을 상대하기에는 선수 전력이 역부족이었다는 의견이 빈번했다. 그 외 프로그램은 대체로 재미있었다는 반응이며, 시즌2 제작을 요청하는 댓글도 나타났다.
다음으로 비드라마 화제성 7위는 MBC '라디오스타(전주 대비 화제성 17.60% 감소)', 8위는 MBC '복면가왕(전주 대비 화제성 1.88% 감소)', 9위는 MBC every1 '주간아이돌(전주 대비 화제성 228.49% 증가)', 10위는 SBS '런닝맨(전주 대비 화제성 36.19% 감소)' 순이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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