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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겸 배우 옹성우가 여러가지 에피소드를 전했다.
DJ 김태균은 "팬 애칭이 '위로'(WELO)냐"고 묻자 옹성우는 "다양한 의미가 있다/ 서로에 대한 위로, 도약한다는 의미, 위 이터널리티 옹 이라는 뜻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 옹성우는 JTBC '트래블러'에 함께 출연한 강하늘, 안재홍에 대한 질문에 "촬영을 15일 동안 다녀오다 보니 많이 친해졌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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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옹성우는 "빙하를 봤는데, 눈으로 보니까 CG를 보는 것 같더라. 몇 백년 된 빙하였다. 거기서 위스키를 마셨는데, 맛보다 감성에 취하더라. 다리도 아프고 지칠 때 쯤 마셨는데 정말 맛있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민상과 대결 코너 도중 "가장 친한 가수가 누구냐"는 질문이 나왔고 옹성우는 "가장 친한 가수로는 "워너원 멤버다. 제가 친한 가수가 정말 없다. 그래서 음악방송을 하거나 방송을 나가서 친해진 가수가 없다. 생갭다 그런 게 없더라. 마주치면 인사하는 가수들은 있다. 그래서 저도 친해지고 싶다"고 대답했다.
또 "버스킹을 함께 하고 싶은 가수는"이라는 질문에 옹성우는 SG워너비의 김진호를 꼽으며 "그 분의 노래를 정말 좋아한다. '이 순간을 사랑해요'를 정말 좋아해서 팬미팅에서도 많이 부른 노래다"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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