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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이윤지가 따뜻한 진심을 전해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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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는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통해 '동상이몽 2'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그는 "어느새 시간이 흘러 출산의 시기도 다가오고 '동상이몽 2' 촬영도 마무리하게 되었다"면서 "데뷔한 이래로 가족과 함께 나오는 프로그램이어서 긴장했었지만, 많은 분들이 저희 가족을 많이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촬영하는 내내 기쁜 마음으로 임했다"면서 진심 어린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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