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전소니가 '화양연화'에서 윤지수를 맡게 된 소감을 밝혔다.
전소니는 "윤지수는 상대를 향한 마음을 표현할 때는 물론이고, 자기 자신에게도 무척 솔직한 인물이다.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스스로 인정하고 온 몸으로 견뎌내는 윤지수가 예쁘고 멋지게 보였다"며 캐릭터에 대한 무한 애정을 나타냈다.
또한 "'화양연화'의 대본을 처음 접하고, 내가 해본 적도 없는 사랑이 그리워지는 마음이 들었다. 보는 사람의 마음을 아리게 만드는 글 속의 지수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자연스레 따라왔다"며 작품에 끌린 이유를 밝혔다.
이렇듯 전소니는 첫사랑의 대명사와 같은 비주얼뿐만 아니라 깊이 있는 감정 연기까지 보여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마냥 밝고 씩씩했지만 인생의 변곡점이 되는 사건들을 맞이하며 점차 변화하는 과정이 입체적으로 그려져 전개에 흥미로움을 더한다고 해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부르고 있다.
전소니의 다채로운 매력은 '하이바이, 마마!' 후속으로 오는 4월 25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화양연화'에서 만나볼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