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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동현배가 '루갈'에 캐스팅됐다.
동현배는 극 중 유명 재즈팀 리더인 '이재한' 역을 맡아 연기한다. 화려한 연주 실력을 뽐내고 무대에서 내려온 '이재한'이 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면서 안방극장에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동안 동현배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유쾌함과 진중함, 선과 악을 오가는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믿고 보는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했다. 특히 지난해 드라마 '트랩'에서 '서기자'로 변신하여 안정된 연기와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빛나는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루갈'에서도 대활약을 펼칠 배우 동현배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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