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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밥블레스유2' PD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출연진과 제작진은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밥블레스유2' 출연진 송은이와 김숙, 박나래, 장도연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이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밥블레스유2' 제작진 중 한 명이 휴가 차 미국 뉴욕과 보스톤을 다녀온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특히 확진 판정을 받기까지 CJ ENM 건물에서 근무한 것으로 알려지며 방송가가 비상에 걸렸다. CJ ENM은 지난 28일 서울 상암동 CJ ENM 사옥 전체를 폐쇄하고 방역 작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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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 Olive '배고픈데 귀찮아?' 또한 같은 이유로 휴방을 결정했다
이에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4월 1일, 8일 2주간 휴방되며, 1일에는 영화 '극한직업'이 대체 방송된다.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은 4월 4일 휴방되며 '놀라운 토요일 봄노래 스페셜 편'이 대체 방송된다. 또한 '배고픈데 귀찮아?'는 4월 3일 휴방되며 지난 5회가 재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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