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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김기방이 신생 기획사 에프엘이엔티(FL ENT)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김기방은 2005년 영화 '잠복근무'로 데뷔해, 드라마 '꽃보다 남자',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짝패, '뿌리깊은 나무', '골든 타임', '구가의 서', '하트투하트', '치즈인더트랩', '키스 먼저 할까요?', 영화 '과속스캔들',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 '청야', '오만' 등 장르를 넘나드는 열연으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김기방은 연기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기방시 kivanchy'를 오픈, 구독자들의 사연을 받아 직접 스타일링을 해주고 각종 패션 관련 정보를 알려주는 등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에 5개월 만에 구독자 수 5만여 명을 달성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작년에는 자신의 첫 번째 에세이 '오늘도 우린 빵을 먹는다'를 출간해 에세이 작가로서 독자들을 만나기도 했다. 이렇듯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김기방이 에프엘이엔티와 함께 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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