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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진태현이 생애 첫 가족사진을 찍은 소감을 밝혔다.
진태현은 "#가족사진 #리얼패밀리#가족스타그램#찐가족" 등의 해시태그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30일 방송한 SBS '동상이몽'에서 진태현과 박시은은 편입 공부를 하는 딸을 위해 방 꾸미기에 나섰다. 자칭 '진가이버'라고 자신감을 내비친 진태현은 전문 공구 세트까지 꺼내 와 커튼 설치에 돌입했다. 그러나 30분 동안 나사 한 개도 제대로 박지 못하며 '똥손'을 인증해 웃음을 안겼다.
화이트 셔츠와 청바지로 옷을 맞춰 입은 진태현-박시은과 딸은 화목한 분위기 속에서 생애 첫 가족사진 촬영을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진태현은 "딸의 휴대폰 배경화면에 가족사진이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며 미소 지었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보육원에서 인연을 맺은 아이를 딸로 입양해 화제를 모았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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