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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채널A의 신개념 침묵 예능 '아이콘택트'에 트로트계의 BTS 진성이 출연,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불우했던 어린 시절과 40년에 걸친 무명 생활을 회고한다.
그는 "고구마 한 두 개로 하루를 연명하기도 했고, 참 어렵게 살았다"며 "밥 한 끼만 배불리 먹어도 행복하던 때였다"고 어린 시절을 돌아봤다. 또 자신의 히트곡 '보릿고개'에 대해 "약 20년 전에 그 때를 생각하면서 제가 직접 지은 가사"라고 설명해 3MC 강호동 이상민 하하를 숙연하게 했다.
불우한 어린 시절에 이어 가수가 된 진성의 인생 또한 가시밭길이었다. 그는 "40년을 무명으로 생활했다. 아무도 나를 몰랐다"며 "그래도 아버님의 무덤 앞에서 만든 어떤 곡 덕분에 조금씩 알려지게 된 것 같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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