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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전소미가 리얼리티를 통해 일상을 공개했다. 특히 전소미가 2억 5600만 원으로 책정된 외제차를 운전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큰 관심을 받았으나, 해당 차는 전소미 소유의 차량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전소미는 졸업식을 위해 아침부터 팩을 하며 준비를 시작했다. 이때 여동생 에블린이 깜짝 등장, 전소미에게 졸업 축하 꽃다발과 용돈을 줘 웃음을 짓게 했다.
학교에 도착한 전소미는 졸업식 전 포토 행사를 프로답게 소화, 예상 못했던 회사 식구들의 등장에 "우리 회사 최고"라며 눈물을 쏟았다. 또한 자신의 생일을 매년 챙겨준 짝꿍과의 이별에 재차 폭풍 눈물을 흘리며 아쉬운 마음을 표했다. 특히 이날 전소미는 공로상을 받았다. 전소미는 "인생에서 상 처음 받아본다. 오늘 내 생일이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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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방송 말미 '지금부터 소미의 스무살 이야기가 시작됩니다'라는 자막과 함께 운전 중인 전소미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때 전소미는 "나 노란차 업그레이드 했다"며 외제차를 타고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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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소미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첫 단독 리얼리티 'I AM SOMI'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공개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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