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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아트버스터 뮤지컬 영화 '주디'(루퍼트 굴드 감독)가 코로나19로 위축된 극장가 속에서도 개봉 첫 주말 자발적 입소문 열풍을 형성하며 흥행 1위를 지켰다.
르네 젤위거의 불꽃같은 열연과 '오버 더 레인보우'가 전하는 희망찬 메시지에 감동한 호평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고 있는 상황. 실관람객의 자발적 입소문은 아직 '주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며 흥행에 가속을 올리고 있다.
'주디'는 '오즈의 마법사'의 영원한 도로시이자 할리우드 레전드 주디 갈랜드의 그 어느 때보다 뜨겁고 화려했던 마지막 런던 콘서트를 담은 작품이다. 르네 젤위거, 제시 버클리, 핀 위트록, 루퍼스 스웰, 마이클 갬본, 벨라 램지, 르윈 로이드, 젬마-레아 데버러 등이 출연하고 '트루 스토리' '텅 빈 왕관'의 루퍼트 굴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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