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일본의 국민 개그맨 시무라 켄(70)이 코로나19로 인해 사망해 일본 국민들에게 충격을 안기고 있다.
시무라 켄은 코믹연기로 오랜 세월 TV와 무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구가한 일본 대표 배우이자 국민 개그맨이다. 이에 시무라 켄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일본 열도는 충격에 빠졌다.
기무라 켄은 영화배우로도 활약했는데, 1999년작 '철도원'에 조연으로 등장해 한국 관객들에게도 얼굴을 알렸다. 최근까지도 거장 야마다 요지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마츠마케영화사 설립 100주년 기념작 '키네마의 신' 촬영에 한창이었다. '키네마의 신' 촬영은 중단된 상태다.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