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개는 훌륭하다' 솔비가 엉뚱 매력으로 강형욱을 당황하게 했다.
솔비의 반려견은 믹수견. 솔비는 "칸의 부모가 어떤 종일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이에 강형욱은 "우리나라에 있는 믹스견들은 웰시코기 닮은 친구들이 많다"며 "동네에 많았던 강아지들과 모습이 비슷하다"고 말했다. 솔비는 "똥개요?"라고 거침없이 물어 강형욱의 말을 잃게 했다.
지인 사정상 대신 맡게 되어 임시 보호 중인 솔비. 1년 정도 임시 보호 중이라고 밝힌 솔비는 "이 친구가 상처를 받았을까 하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아주 활달한 친구다. 지금은 정말 행복하다"라고 밝혔다.
|
이에 솔비는 "역사를 어떻게 아냐"고 반문해 강형욱을 억울하게 했다. 강형욱은 이유비에게 "말 좀 해봐라"라고 분통을 터뜨려 웃음을 자아냈다.
shyun@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