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벤져스가 '편스토랑'에 뜬다.
공개된 사진에는 예쁜 슈트를 차려입고 녹화에 임하는 윌벤져스가 담겨있다. 음식과 마이크 앞에 앉아 있는 윌벤져스가 귀엽다. 특히 입가에 이미 먹방의 흔적이 가득한 '먹틀리' 벤틀리의 깜찍함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대기실에서 '편스토랑' 출연진을 만난 윌벤져스의 모습이 보인다. 먼저 개그계 대부 이경규와 만난 개그맨 지망생 윌리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날 윌리엄의 예능감에 반한 이경규는 윌리엄을 최연소 규라인으로 임명했다고. 이에 윌리엄이 어떤 예능감으로 이경규를 사로잡았을지 호기심이 더해진다.
김강훈은 초등학생 형아로서 윌벤져스에게 신조어 강의부터 연애학개론까지 펼쳤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상승시킨다. 과연 윌벤져스와 김강훈의 케미는 얼마나 사랑스러울까. 아이들은 시식단 도전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이 모든 것이 공개될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323회는 오늘(29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