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신상출시 편스토랑' 맛티스트 이정현이 새로운 라면 조합을 공개한다.
늦은 밤이었지만 이정현은 오징어 손질부터 시작하며 메뉴 개발에 돌입했다. 이 과정에서 이정현은 자신만의 새로운 야식 라면 조합을 공개해 또 한 번 TV 앞 시청자들의 군침을 유발할 전망이다. '편스토랑' 1대 출시메뉴 이경규의 마장면과 이정현이 평소 좋아하는 불닭매운면을 섞은, 일명 '마불면'이 탄생한 것.
이정현의 새로운 조합 '마불면'은 맵단짠의 진수라고. 여기에 이정현은 오징어 손질 후 남은 오징어입을 버터에 볶아 더했다. 새벽 2시가 넘은 늦은 밤이었지만 이정현은 "대박이다"를 외치며 자신이 만든 마불면과 오징어입버터구이를 폭풍 흡입했다고 한다.
앞서 이정현은 짜장라면에 라조장을 섞고 파김치와 함께 먹는 '라짜면' 조합을 공개해 폭발적 화제를 불러 모았다. 불닭매운면에 돼지고기깻잎말이를 함께 먹는 조합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처럼 요리와 맛, 음식 조합에 일가견이 있는 맛티스트 이정현이 개발한 새로운 조합 '마불면'은 과연 어떤 맛일지 궁금하고 또 기대된다.
이정현의 마불면과 새벽 2시 라면 먹방은 3월 27일 금요일 밤 9시 45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