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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오늘(27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에서는 서장훈 감독 때문에 주장 이상윤과 매니저 조이가 눈물을 펑펑 흘린 이유가 공개된다.
한편, 오늘 방송에서는 아울스에 이어 우승 후보로 꼽히는 '업템포'와의 6강전 경기도 공개된다. 이번 경기는 '업템포' 요주의 인물로 꼽힌 에이스 '1번' 선수와 핸섬타이거즈의 '명불허전 에이스' 문수인의 맞대결과 양 팀 센터들의 골밑 피지컬 대결이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실제 경기에서도 문수인과 줄리엔 강은 콤비 플레이로 '업템포'의 장신 선수들 사이에서 골밑 슛을 성공시키며 핸섬타이거즈 트윈 타워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또 이번 경기에서도 강인수의 빠른 패스와 문수인의 안정적인 마무리가 돋보인 '수수 콤비'의 활약도 눈길을 끌었다.
강팀 '업템포'를 상대로 밀리지 않는 경기력을 보여주며 결승을 향한 의지를 보여준 핸섬타이거즈 멤버들의 뜨거운 6강 경기 결과는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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