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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하이에나' 이번엔 김혜수가 주지훈을 위로한다.
이런 가운데 3월 27일 방송되는 '하이에나' 11회에서는 윤희재에게 정금자의 위로가 필요한 순간이 찾아온다. 천상천하 유아독존. 윤희재 답지 않게 축 처진 모습이 그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금자와 윤희재는 소주잔을 앞에 두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정금자는 평소와 다른 윤희재를 물끄러미 걱정 어린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 윤희재는 이러한 정금자의 시선을 받으며, 씁쓸한 표정을 짓고 있다. 복잡해 보이는 윤희재의 모습이 정금자의 시선을 붙들고 있다.
자신의 목표를 분명히 알고 두려울 것 없이 직진하던 윤희재다. 그에게 어떤 변화가 일어난 것일까. 또 이러한 윤희재를 정금자는 어떻게 바라볼까. 위로를 주고받는 두 사람의 만남이 예고된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 11회는 3월 27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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