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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트래블러들이 세계 5대 미봉 피츠로이를 향해 떠났다.
또 세 사람은 달리던 도중 탁 트인 도로 끝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피츠로이'에 말을 잇지 못했다. 두 눈을 압도하는 아름다움에 잠시 차를 세우고 풍경을 바라보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주 방송 말미에 이어지는 저녁식사 장면도 공개된다. 세 사람은 영화 '기생충' 속 메뉴 '채끝살 짜파구리'에 도전했는데, 장보는 도중 소고기 꽃등심이 1kg에 9천원이라는 믿기지 않는 사실에 입을 다물지 못했었다. 이번주에는 공식 셰프 안재홍의 진두지휘 하에 요리를 완성한 세 사람의 행복한 시간이 공개된다. 이들은 식사를 마친 후 많은 양의 설거지에 혀를 내두르며, 설거지 당번이 되지 않기 위해 필사적인 노력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옹성우는 자신도 모르게 속마음을 밖으로 내뱉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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