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혜원, 승리와 두 번째 열애설 후 근황 "청순 미모+환한 미소"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유혜원이 빅뱅 출신 승리와의 두 번째 열애설 후 첫 근황을 공개했다.

유혜원은 지난 26일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긴 웨이브 머리를 늘어뜨린 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유혜원의 모습이 담겼다. 유혜원의 청순한 미모가 돋보인다.

유혜원은 승리와 두 번째 열애설이 불거졌다. 지난 2018년 대만 매체 ET투데이 등은 두 사람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함께 데이트를 했다고 보도하며 두 사람이 1년 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당시 양측은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이어 지난 9일 승리가 입대할 당시 유혜원이 동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며 열애설이 재점화됐다. 승리가 차량에서 내릴 때 강아지와 긴 머리의 여성이 포착됐는데, 견종이 유혜원의 반려견과 동일하다는 것. 이에 유혜원 측은 "배우 개인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하기 어렵다. 드릴 말씀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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