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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유도계 전설 김재엽이 '어쩌다FC'의 용병으로 출격, 시니어 라인 3인방의 승부욕을 소생시킨다.
이에 제대로 자극받은 시니어 3인방과 용병 김재엽의 자존심을 건 빅매치가 성사된다. 전직 유도선수의 악력을 시험해 보는 피지컬 테스트 손 씨름 대결이 펼쳐진 것. 특히 유도 그랜드 슬래머 김재엽의 손에 쥐는 힘과 천하장사만 49회에 빛나는 이만기의 하체 힘이 제대로 맞붙는다고 해 그 결과가 주목된다.
또한 김재엽은 본 경기에서도 필드 위를 종횡무진하며 존재감을 떨친다. 철벽 수비도 뚫는 무서운 돌파력과 화려한 페이크 기술로 상대 팀을 압박한다고. 김재엽의 플레이를 지켜본 안정환은 "축구 기술은 최고!"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해 '어쩌다FC'를 장악한 용병 김재엽의 활약이 궁금해진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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