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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MBN '친한 예능'이 토요일, 안방에 상륙한다. 한 주의 피로를 싹 가시게 만들 초강력 '웃음 힐링 백신'을 투여할 것으로 기대감이 고조된다.
하지만 샘 오취리의 선물보다 더한 무쓸모 선물들이 쏟아져 현장에는 경악과 폭소가 난무했다는 전언이어서 궁금증이 고조된다. 특히 공개된 스틸 속에는 못볼 걸 본 듯 울상을 짓고 있는 브루노의 표정이 담겨있어 폭소를 자아낸다. 이에 최수종과 데프콘은 웃음을 금치 못하고 있는 모습. 이에 브루노가 받게 된 선물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수직 상승된다.
그런가 하면 이날 한국인팀과 외국인팀은 리얼 레트로 감성이 풍기는 나전역 야외 취침을 걸고 단체 미션을 펼쳤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8인방은 '나전역'이란 말을 듣자마자 "절대 가지 말자!"며 하나로 똘똘 뭉쳐 어느 때보다 강한 단합심을 폭발 시켰다고. 이에 전투력이 한껏 치솟은 멤버들의 격렬한 숙소 미션 현장에도 관심이 높아진다.
쌓이는 우정 속에 한국 사랑도 깊어가는 리얼 버라이어티 MBN '친한(親韓) 예능'은 오는 28일 오후 5시 50분에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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