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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진희경과 오현경이 특별한 우정으로 클래스가 다른 웃음을 선사한다.
극 중 진희경(진희경 분)과 오현경(오현경 분)은 고등학교 때부터 알아온 오래된 친구사이, 지금까지 같은 동네에 살며 친밀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현재 진희경은 성동일의 아내이자 '하늘 하숙집'의 주인으로, 오현경은 식당 '오 마이 대창'의 성공한 사장님으로, 정반대 인생을 살고 있는 서로를 부러워한다.
특히 진희경은 남편 성동일(성동일 분)의 첫사랑인 오현경을 때때로 질투하며 티격태격 우정을 선보인다. 자수성가한 식당 사장님이면서, 동시에 화려한 비주얼로 커리어 우먼의 삶을 살아가는 그녀를 멋있다고 생각하는 것. 성동일을 두고 펼쳐지는 그녀들의 은근한 신경전은 극의 흥미진진한 재미를 더한다.
이처럼 진희경과 오현경은 '어쩌다 가족'에서 각기 다른 마성의 매력으로 안방극장에 우먼파워를 보여준다. TV CHOSUN 새 예능드라마 '어쩌다 가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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