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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보이그룹 몬스타엑스가 5월 컴백한다.
지난해 몬스타엑스는 유난히 힘든 시기를 보냈다. 지난해 10월 코미디TV '얼짱시대' 출신 정다은이채무 불이행 및 대마초 흡연 사실을 폭로하며 원호가 팀에서 탈퇴했고, 정다은의 동성연인인 한서희까지 가세해 몬스타엑스 멤버들에 대한 무차별 폭격을 이어가며 팀은 쓰라린 아픔을 겪었다.
역경과 악재를 뒤로 하고 7개월 여만에 컴백하는 만큼, 몬스타엑스에 대한 기대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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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눈부신 발전을 이룩한 만큼, 몬스타엑스가 오랜만의 국내 컴백을 통해 또 어떤 발전과 성장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더욱이 이번 앨범에는 지난 1월 심리적 안정을 위해 활동을 중단했던 주현이 복귀를 결정, 더욱 뜨거운 시너지가 예고된다.
스타쉽은 "주현은 휴식기 동안 회복에 전념해 건강이 많이 호전된 상태로 당사자와 소속사, 전문의 등과 심도 있는 논의 끝에 활동 합류를 결정하게 됐다. 앞으로도 멤버들의 컨디션을 꾸준히 체크하며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5월 예고된 몬스타엑스의 컴백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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