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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유별나! 문셰프' 고원희가 유벨라 역할의 첫인상을 밝혔다.
고원희는 유벨라 역할의 첫 인상에 대해 "기억을 잃은 사고 전후로 성격의 온도차가 크다. 다양하게 연기하면서 많은 면모를 보여줄 수 있겠다 생각해서 매력적으로 다가왔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패션디자이너 역할을 소화하는 데 어려움이 없었냐는 질문에 "디자이너로서 있는 모습보다 서하마을에 떨어진 천방지축 유별나가 더 비중이 많았다. 디자이너는 1부에 잠깐 나오고, 2부에 사고를 당해 이야기가 흘러간다"고 말했다.
채널A '유별나! 문셰프' 오늘 밤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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