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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미스터트롯' 정동원이 가장 잘 챙겨준 트롯맨으로 김호중, 장민호, 이찬원을 꼽았다.
26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터트롯의 밤-토크콘서트' 2회에서는 진·선·미를 차지한 임영웅, 영탁, 이찬원이 각자의 일상으로 돌아간 모습이 공개됐다.
정동원은 가장 잘해줬던 베스트 파파 TOP3로 김호중, 이찬원, 장민호를 꼽았다. 정동원은 "삼촌들이 고기도 사주고 너무 잘 챙겨줬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특히 정동원은 환상의 삼촌-조카 케미로 노래를 불렀던 장민호에 대해 "아빠보다 나이가 많으셔서 큰아빠 같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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