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3' 박지현 등장에 관심집중…김이나 "미소 예뻐, 만인의 호감형"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0-03-25 22:37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하트시그널3' 김이나가 박지현의 미소를 칭찬했다.

25일 첫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는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한 청춘남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6명의 예측단으로 가수 이상민, 작사가 김이나, 정신과 전문의 양재웅 원장, 배우 윤시윤, 모델 한혜진, 가수 피오가 자리했다.

2019년 크리스마스 당일, 6명의 청춘남녀 천인우, 정의동, 이가흔, 임한결, 서민재, 박지현이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했다. 첫 만남을 가진 청춘남녀들은 어색한 인사를 나누며 처음 사랑을 할 때처럼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환한 미소가 아름다운 박지현의 등장에 남자 출연자들은 모두 은근하게 호감을 드러내며 어쩔 줄 몰라했다. 예측단들 역시 박지현을 보고 "만인의 호감형이다. 미소가 너무 아름답다"고 극찬했다. 박지현의 아름다운 미소에 대해 김이나는 "정오의 쨍한 햇살을 연상시키는 '클래스가 다른 미소'의 소유자"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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