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유퀴즈3' 신원호PD가 '응답하라' 시리즈를 만들게 된 계기를 밝혔다.
하지만 걱정과 달리 '응답하라 1997'은 대히트를 쳤다. "인기를 예상했냐"는 질문에 신원호PD는 "한 번도 자신했던 적이 없었다. 늘 노심초사하면서 한다"고 밝혔다.
현재는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연출하고 있는 신원호PD. 신원호PD는 "병원 드라마를 하는데 으레 기대하시는 부분이 없다고 말하고 싶어서 정한 제목"이라며 "의학 부분 취재를 많이 했지만 저희는 사람 사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 저희 작가들이 너무 오랜 시간 동안 준비했다"고 털어놨다.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