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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해피투게더4' 오마이걸 효정이 아이돌 필수 애교송이 된 자작곡 '얌얌송'의 저작권 수입에 대해 밝힌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오마이걸 효정은 차은우, SF로운, 레드벨벳 아이린 등 수많은 아이돌이 따라한 애교송 '얌얌송'의 원작자로 그동안 벌어들인 저작권 수입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해 모두의 관심이 쏠렸다는 후문.
또 이날 방송에서 효정은 연습생 시절 막말을 들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스튜디오를 분노하게 만들기도 했다고. 연습생 시절 이전 소속사 관계자에게 대뜸 "아줌마 같다"는 막말을 들은 후 독하게 다이어트에 돌입, 다이어트 성공 후 지금의 소속사로 들어와 오마이걸로 데뷔한 전말을 공개해 현장에 통쾌한 사이다를 선사했다고 한다.
최고의 스타들과 함께하는 마법 같은 목요일 밤 KBS 2TV '해피투게더4'는 오는 19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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