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프로야구 레전드 봉중근이 새로운 살림남으로 합류한다.
190cm, 90kg 거구의 상남자 비주얼과 달리 아내 밖에 모르는 사랑꾼의 반전 매력과 더불어 프로 살림꾼으로 '집밥 봉선생'이라는 별명까지 붙은 봉중근의 반전 요리 솜씨가 어떨지도 흥미진진한 관전포인트가 될 예정.
이와 함께 자신의 뒤를 따라 야구 선수의 길을 걷고 있는 붕어빵 아들과의 다이나믹한 부전자전 케미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봉중근 가족의 햄 볶는 가정이야기는 오는 4월 1일 수요일 저녁 8시55분 KBS 2TV '살림남2'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