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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코로나19로 대부분의 영화들이 개봉을 연기한 가운데, 재개봉을 확정한 영화 '라라랜드'가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라라랜드'가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긴 하지만 코로나19로 극장을 찾는 관객의 발길이 뚝 끊기면서 관객몰이는 여전히 힘들 수밖에 없다. 이틀 연속 극장을 찾은 총 관객수는 2만 명대로 추락하면 박스오피스 순위가 무의미해졌기 때문이다. 지난 24일 박스오피스에 따르면 '인비저블맨'(리 워넬 감독)은 1위를 차지했음에도 관객수 5210명을 동원하는데 그쳤다.
한편, 한편, 제74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역대 최다 7관왕,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 최다 6관왕을 휩쓸며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영화 '라라랜드'는 인생의 가장 빛나는 순간, 서로의 무대를 완성해가는 배우 지망생과 재즈 피아니스트를 통해 꿈을 좇는 청춘의 열정과 사랑을 그린 뮤직 로맨스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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