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LE, 바나나컬쳐와 계약 해지→새로운 시작…"많은 응원 부탁" [전문]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0-03-25 14:35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그룹 EXID 멤버 LE가 바나나컬쳐를 떠난다.

25일 LE는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동안 몸 담았던 바나나컬쳐와 계약 해지 소식을 밝혔다.

이날 LE는 "
안녕하세요 LE입니다. 그동안 함께 했던 바나나컬쳐와 원만한 상의 끝에 계약을 해지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좋은 모습, 좋은 음악으로 찾아뵐 테니 저의 새로운 시작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2012년 EXID로 데뷔, 실력과 인기를 겸비한 걸그룹 멤버로 활동했던 LE는 뛰어난 작곡 능력과 실력으로 주목받았다.

현재 하니는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 정화는 제이와이드컴퍼니, 솔지는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새롭게 전속계약을 체결한 상황이다. 혜린과 LE도 바나나컬쳐를 떠나게 된 만큼 새로운 활동과 함께 팬들을 만날 것으로 기대된다.

다음은 LE의 인스타그램 전문

안녕하세요 LE입니다. 그동안 함께했던 바나나컬쳐와 원만한 상의 끝에 계약을 해지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좋은 모습, 좋은 음악으로 찾아뵐 테니 저의 새로운 시작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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