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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의 남다른 외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로 아내 강성연의 유튜브 채널 '강성연의 내맘라됴'의 음악은 물론 촬영과 편집을 포함해 전반적인 제작 과정을 도맡은 것이다. '강성연의 내맘라됴'는 강성연이 지난 2001년 발매해 지금까지도 후배 가수들에게 꾸준히 리메이크 되며 사랑받고 있는 '늦은 후회'의 라이브 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한 아이들과 함께한 순간들을 따뜻하게 담아낸 브이로그 영상을 통해 강성연의 다채로운 매력을 친근하게 전달해 든든한 서포터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한편, 김가온과 강성연이 출연하는 '살림남'은 매주 수요일 밤 8시 5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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