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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맨 김준현이 차원이 다른 '한 입만'으로 '도시어부'를 접수한다.
김준현은 식사 때마다 음식을 맛깔나게 흡입하며 '먹방 요정' 다운 진가를 발휘했다고 한다. 디테일한 식감은 물론 다채로운 맛의 조화까지 '먹방 특강'을 펼치며 모두의 기대에 부응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쏠린다.
김준현의 남다른 먹방 스킬은 저녁 만찬에서 진정한 진가를 발휘했다고. 음식을 탑처럼 쌓아 올려 한 입에 소화하는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한 입만'이 과연 어떻게 펼쳐질지 도시어부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고 한다.
이경규는 김준현의 개인기에 놀라움을 보내면서, 특유의 '눈알 굴리기'로 도전장을 내 폭소를 자아냈다고 한다. 이에 이덕화는 "나는 저 모습을 40년 전에 처음 봤다"며 후배들의 재롱을 흐뭇하게 바라봤고, 이태곤은 "너무 많은 웃은 것 같다"며 즐거움을 만끽했다고 전해져 본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무한 식욕을 자극시킬 먹방 퍼레이드와 유쾌하고 구수한 입담을 폭발시킨 막내 김준현의 활약은 26일 목요일 오후 9시 50분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2-대항해시대'에서 공개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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