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남자의기억법' 이주빈, 백조같은 '순백의 발레리나' 변신…청순 비주얼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0-03-25 08:30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그 남자의 기억법' 배우 이주빈이 발레리나로 변신했다.

소속사 에스더블유엠피 측은 3월 25일 이주빈이 발레리나로 변신한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프로페셔널한 발레리나 정서연으로 완벽 몰입한 모습이 엿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 마리의 백조를 연상시키는 순백의 발레리나복과 선명한 붉은 토슈즈로 포인트를 준 이주빈의 황홀한 변신이 인상적이다.

대기실에서도 연습에 몰두하고 있는 사진에서는 캐릭터를 완벽히 표현하고자 하는 이주빈의 열정을 엿볼 수 있다.

MBC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에서 이주빈은 과잉 기억 증후군인 정훈(김동욱)의 잊을 수 없는 첫사랑 정서연을 맡아 청순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다.

이주빈 소속사 관계자는 "이주빈이 정서연 역에 캐스팅되자마자 바로 발레 연습에 돌입할 만큼 열정적으로 역할에 몰두했다"고 말했다.

이어 "또한 다이어트와 운동을 병행하며 완벽한 발레리나 자태를 표현하기 위한 노력도 게을리하지 않았다"며 "촬영 당일에도 쉬지 않고 연습에 몰두하며 더 나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 노력한 만큼 이주빈의 발레리나 변신에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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