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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만찢남의 정석으로 불리는 차준호의 입덕을 부르는 화보가 공개됐다.
존재감 확실한 비주얼로 데뷔하기 전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차준호는 새로운 도약을 위해 보컬 트레이닝, 안무, 라이브 모니터링 등 하루하루 발전된 모습을 위해 자기계발 중이라 밝혔다. 그는 "데뷔 후 1년이란 시간이 흐르면서 나에 대한 확신이 많이 생겼다. 그 전에는 흔들릴 때도 있었다. 언젠가 다른 걸 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하지만 지난 1년 사이에 노래하고 춤추는 게 정말 재밌고 좋아졌다. 더 잘하고 싶은 욕심도 나고, 아직 보여주지 못한 모습이 많다. 기대해주셔도 좋다"며 앞으로 보여 줄 아티스트 차준호의 새로운 모습에 대한 포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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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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