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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텔레그램 N번방 사건 용의자에 강력한 처벌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2차 확산 및 이러한 범죄가 다신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많은 분들이 관심과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이 사건의 본질만을 파악하여 제대로 된 결과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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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씨는 지난 19일 경찰에 구속됐다. 경찰은 내부위원 3명, 외부위원 4명으로 구성된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조씨의 신상공개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특히 조 씨의 신상을 공개해야 한다는 내용의 청와대 국민청원이 동의 200만을 넘는 등 역대 최다 인원의 동의를 받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이하 준호의 SNS 스토리 글 전문
제 개인 공간은 지극히 행복을 나누는 공간으로만 사용하고 싶다는 일념 하에 어떠한 개인적인 의견을 공유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그러고 싶습니다만 '텔레그램 N번방'과 관련된 용의자들에 대해 확실한 처벌이 필요하다 생각되는 시점입니다.
또한 2차 확산 및 이러한 범죄가 다신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많은 분들이 관심과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사건의 본질만을 파악하여 제대로 된 결과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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